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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매발톱의 번식력

by 보린재 2022. 5. 4.

남산길을 돌다가 매발톱을 캐다가 화단에 심은지 5년이 지났다.

작년까지만 해도 두 종류 정도의 매발톱 꽃만이 피다가 올해는 그 종류가 매우 다양하다.

종류가 다른 건지 변종이 생긴건지 아니면 색상이 빛에 의해 변한건지는 모르겠다.

매발톱 꽃이 다 지기전에 사진으로 남기자고 아내와 의기투합했다.

아내는 꽃대를 잡고 나는 찍었다.

서툰 카메라 솜씨가 그대로 묻어 있다.

아무리 노력해도 사진찍는 것 만은 잘 안된다.

맨날 아내에게 핀잔도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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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발톱꽃

#다양한색상의매발톱꽃

#아내의정성

#서투른사진솜씨

#계절의여왕

#가정의달

#신록의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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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린재의명상

#뜨거운커피한잔의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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