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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들의 일상

#손주들 사진 모음

by 보린재 2022. 4. 25.

80일 기념 사진이란다. 요즘 얘 키우는 젊은 부부들의 일상인것 같다. 한편으론 부럽기도 하다. 사진속 손주와 아빠의 모습이 마냥 행복해보인다.
눈이 똘망똘망하다. 제법 팔힘도 생겼고, 고개도 제법 들어 올려 사물을 바라본다.
아빠와 활짝웃는 모습이 예쁘다. 이렇게 아름다운 웃음이 있을까 싶다. 행복하게 건강하게 잘 자라거라.
어느덧 엄마와 아빠가 되었다. 조금 더 지나면 학부모가 될 것이다. 아이 키우는 재미에 푹 빠져 있는 사위와 딸
4월 마지막주 토요일...철쭉꽃 모델이 된 손녀
다양한 표정을 짓는 손녀의 포즈. 작년과 달리 올해엔 철쭉꽃을 뜯지 않았다. 그만큼 지적성숙이 이루어졌다는 의미일 것이다.
반대의 표정으로 시크한 표정을 짓는 손녀. 자식키울때는 몰랐던 내리 사랑의 샘물이 마르지 않아 오히려 더 걱정이다.
모델로서 제법 프로다운 모습도 보여준다.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손녀. 언제 어디서나 포즈를 취할 자세가 준비되어 있다.
재개발로 인해 올해는 보지 못할줄 알았던 왕벚꽃을 올해도 볼 수 있어서 느낌이 새롭다.
손주도 한 컷. 햇볕에 눈이 스스로 감기는 모습이 귀엽다.
계란 후라이같은 옷을 입은 손자. 봄이라서 그런지 노랑색과 흰색이 조화롭다. 손자가 바라보는 곳이 곧 진리다.
4월 마지막 일요일에 외출을 위해 포즈를 취한 손녀. 마치 전쟁터에 나간 장수처럼 비장한 모습이다.
보라매공원으로 향했다, 손자의 유모차를 세워놓고 보니 거꾸로 쓴 선글라스가 제법 개구장이스럽다.
잔디를 밟고 이곳저곳으로 돌아다니는 손녀. 사실 손자보다 손녀가 더 예뻐서 손녀사진을 주로 찍는다. 그 이유는 나도 모르겠다.
다시 선글라스를 고쳐썼지만 아직 제대로 쓰기에는 벅찬 모양새다.
아이스커피를 마시고 난 컵에 물을 부어주니 불보다는 얼음에 더 관심을 보인다. 고모가 불어주는 비눗방울에 한눈을 팔고 있는 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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