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실학 및 역사기행

#연천 당포성, 신답리 고분, 좌상바위

by 보린재 2022. 8. 12.

2006년 1월 2일, 사적 제 468호로 지정되었다. 1994년 육군사관학교 육군박물관의 지표조사를 통해 처음 소개되었고 2003년 2차에 걸친 발굴조사로 성의 구조가 밝혀졌다. 성에서는 삼국시대 기와조각을 포함하여 고려와 조선시대 기와조각도 발젼되고 있다. 또한 성 내부에서는 고구려 토기조각과 고구려 기와주각들이 다수 출토되었다.
동쪽 성벽은 길이가 50m, 잔존높이가 약 6m이며 동벽에서 성의 서쪽 끝까지의 길이는 200m에 이른다.
당포성의 배후에 있는 마전현은 개성으로 가는 길목에 해당하기 때문에 양주 분지 일대에서 최단거리로 북상하는 적을 방어하는 데 꼭 있어야 할 성이었다.
좌상바위는 화산의 화구나 화도 주변에서 마그마가 분출하면서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바위에 세로 방향으로 띠가 관찰되는 것은 빗물과 바람에 의해 풍화된 것으로 오랜 시간 땅 밖으로 드러나 있음을 알 수 있다. 넓은 백사장을 품고 있어 여름철이면 많이 붐빌 것 같고, 맞은편에는 새로이 지어진 건물과 커피숍들이 보였다.

.

.

.

#연천당포성

#당포성_경기연천군미산면동이리

#연천신답리고분_연천의고구려유적

#좌상바위_전곡읍신답리

#한탄강아우라지베개용암

#보린재의서재

#보린재의명상

#뜨거운커피한잔의여유

댓글